아기 학교가 끝나고 나서는 목요일마다 대성이랑 만나서 놀기로 했다. 그런데 이번주에 대성이가 크리스마스를 보내러 LA, 필라델피아로 떠나기 때문에 3주 정도는 못 볼 것 같다. 이든이랑 대성이가 만나면 대충 싸이클이 이러하다. 만나서 무지 반가워서 난리남 -> 장난감 하나를 가지고 싸움 -> 이든이가 대성이걸 빼앗음 -> 대성이 열받아서 이든이 볼 때마다 피하거나 때림 -> 집사님과 난 싸우지 않나 계속 봐야함 -> 싸우다가도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껴안고 있는 둘을 발견 -> 낮잠 잘 시간이 다가오면서 둘다 정신줄 놓기 시작 -> 이제 집에 갈 준비를 함 -> 차에서 둘다 잠듬 ㅋㅋㅋ 가끔 둘다 컨디션이 좋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잘 놀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싸우다 껴안다를 반복한다. 뒷끝 없는 아이들 ㅋㅋ
이번에 만났을 땐 대성이가 큰걸 빵빵 터트려 주었다. 둘이 하도 싸우면서 노는 통에 어른들이 밥을 먹을 수가 없어서 화장실에 있는 게이트를 거실과 부엌 사이에 설치했다. 그래서 대성이는 거실에서 놀고 이든이는 부엌에서 놀고 있었다. 한동안 놀더니 이든이가 대성이 있는 거실로 가고 싶다기에 내가 데리고 나갔다. 근데 대성이가 장난감방에 없는거다. 어?! 어디갔지? 하면서 나왔는데 화장실에 있던 대성이의 뒷모습을 발견!!! 대성이가 변기통에 손 넣고 첨벙대고 있구 옆엔 화장지가 줄줄이 풀어져 있는 처참한 광경이었다. ㅠㅠ 난 순간 대성아!! 한마디 하고 말문이 막혀서 집사님 언넝 와보셔야겠어요!! 막 이랬다. 집사님 식사하시다가 뛰어오셔서 대성이 목욕시키시고... 다 닦고 나온 대성이를 침대에 앉히고 로션을 발라주셨다. 이든이는 신나서 옆에서 구경하고 있구. 그런데 대성이가 순간 쉬야를 침대에...ㅠㅠ 아아... 집사님 또 침대커버 다 벗기시고 새로 시트 까셨다... 난 집사님께서 화장실 청소하시는 동안 대성이랑 이든이를 봤다. 근데 이든이가 까까 먹다가 다 쏟아서 몇번이고 치웠다는... 나중에 들으니 문은 닫혀있었지만 문 아래 틈새로 과자가 들어가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전부 까까 천지가 되었다는 후문이 들려왔다. ㅠ-ㅠ 아... 정말 이 날은 대단한 날이었어...
이번에 만났을 땐 대성이가 큰걸 빵빵 터트려 주었다. 둘이 하도 싸우면서 노는 통에 어른들이 밥을 먹을 수가 없어서 화장실에 있는 게이트를 거실과 부엌 사이에 설치했다. 그래서 대성이는 거실에서 놀고 이든이는 부엌에서 놀고 있었다. 한동안 놀더니 이든이가 대성이 있는 거실로 가고 싶다기에 내가 데리고 나갔다. 근데 대성이가 장난감방에 없는거다. 어?! 어디갔지? 하면서 나왔는데 화장실에 있던 대성이의 뒷모습을 발견!!! 대성이가 변기통에 손 넣고 첨벙대고 있구 옆엔 화장지가 줄줄이 풀어져 있는 처참한 광경이었다. ㅠㅠ 난 순간 대성아!! 한마디 하고 말문이 막혀서 집사님 언넝 와보셔야겠어요!! 막 이랬다. 집사님 식사하시다가 뛰어오셔서 대성이 목욕시키시고... 다 닦고 나온 대성이를 침대에 앉히고 로션을 발라주셨다. 이든이는 신나서 옆에서 구경하고 있구. 그런데 대성이가 순간 쉬야를 침대에...ㅠㅠ 아아... 집사님 또 침대커버 다 벗기시고 새로 시트 까셨다... 난 집사님께서 화장실 청소하시는 동안 대성이랑 이든이를 봤다. 근데 이든이가 까까 먹다가 다 쏟아서 몇번이고 치웠다는... 나중에 들으니 문은 닫혀있었지만 문 아래 틈새로 과자가 들어가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전부 까까 천지가 되었다는 후문이 들려왔다. ㅠ-ㅠ 아... 정말 이 날은 대단한 날이었어...
부엌 한구석에서 둘이 까까 먹으면서 놀고 있다. 저날 이든이가 컵에 든 과자를 두세번은 쏟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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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대성이 대박~ 엄마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일을 저질렀구나아... 그것도 하루에 두개씩이나... ㅎㅎㅎ
아오... 어쩐지... 집사님이 꼭 화장실 앞에 게이트를 쳐놓으시더라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