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3 11:38
  그 동안 먹은 것들 중에 잘된 것만 ㅋㅋ 찍었다. 요새 친구가 사준 전골 냄비를 너무 잘 사용하고 있다. 내 돈 주고는 절대 안 살 가격이라서 위시리스트에 넣어놓기만 했는데 친구가 공사 취직 기념으로 시원하게 질러주셨다. ㅎㅎ 잘 쓰고 있다 민수야!

전골 냄비에 한 첫번째 음식 - 수제비



사실 요걸 꼭 해보 싶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좁고 깊은 냄비엔 잘 안되서.. 닭도리탕..



양념된 버팔로윙 처음 사본 기념으루... 근데 바싹 안구워서 좀 느끼했다.



무쇠팬이 다시 길들여졌다. (내가 팬에 길들여지는 걸수도 -_-;) 이제 바닥에 하나도 안 들러붙는다. 올레~ 환상적인 ㅋㅋ 감자전



돼지고기 없어서 베이컨 넣고 만든 두부김치. 남편은 내가 음식 가지도 새로운 시도 하는걸 극도로 거부하는데 요건 성공했다. ㅎㅎ



장볼 때 마다 두판씩 사오는 유기농 냉동피자. 무쇠팬을 뒤집어서 피자를 굽는데 이게 또 와따다. 도우가 완전 바삭바삭하다.



어제 먹은 쏘세지 떡라면. 라면 세개에 떡 반봉지, 소세지 두개를 넣은 2인용!!! 라면 되겠음.. 우리 왜 이렇게 많이 먹니..흑.. 이거 우리 친정에선 4인분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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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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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연희 2010/10/24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쇠팬 성공했구나.
    대단한 주현이야.
    살림살이와 육아에 푹 빠져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난, 한살림에서 무쇠팬 팔기만 학수고대 중.
    ~~1~2월에나 판매 예정이라고 . 지금 업체에서 사면 배송비 포함 8천원 비쌈~~

    무거울 까봐 걱정도....

    • BlogIcon Sunny June 2010/10/24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줌마들이 그러는데 한국엔 '무쇠나라'에서 무쇠팬을 구할 수 있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근데 배송비 포함 8천원이면 무지 싼네? 내껀 2만원 정도 준 것 같은데.

      손목 안좋은 엄마한텐 10인치짜린 너무 무거울꺼야. 첨엔 작은거 사서 써보고 괜찮으면 그 때 큰 거 구입해도 괜찮을 것 같다. 10인치짜리는 일규씨도 한손으로 들기 버거워해. 팬에서 접시로 음식 옮겨담을 때 손목에 무리 가서 조심해야 돼.

  2. 하늘맘 2010/10/25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난 지금 손목이랑 손가락이 완전 맛이 가서 무쇠팬이랑 르크루제는 무리야. ㅠ-ㅠ 정말 갖고 싶은 것중 하나인뎅... 친구가 사실 하나 사라구 돈도 보내줬거덩. 근데 걍 야금야금 써버렸다며- ㅋㅋ
    전골냄비에 해야 닭도리탕이 제대로 나오는구낭. 나도 왜 내 닭도리탕은 꼭 닭매운국(?)이 될까 항상 고민했는뎅..ㅎ

    • BlogIcon Sunny June 2010/10/25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영상에서 언니 보호대 차고 계신 거 봤어요. ㅠ-ㅠ 손목 안좋으심 무쇠는 무리이실 것 같아요...아...아쉽... 올클래드 전골 냄비도 괜찮은 것 같던데 이미 야금야금 쓰셨다니 어쩔 수 없네요.ㅎㅎ

      전 손목은 오히려 괜찮은데 허리랑 어깨가 뻐근해요. 하도 업고 재웠더니... 옛날부터 안고 재운게 습관이 됐는지 요새도 업다가 내려놓으면 홀딱 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