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2/03/30 아빠와의 시간 (5)
  2. 2012/03/30 음식에 버닝중 (3)
  3. 2012/03/30 그 동안 해먹은 음식들 (2)
  4. 2012/03/30 멋진 하루 (1)
  5. 2012/03/22 다시 시작된 아기학교 (2)
  6. 2012/03/08 장갑 끼고 안뇽~~ (1)
  7. 2012/03/08 친구들이랑
  8. 2012/03/08 Cars
  9. 2012/03/08 그림 그리는 이든이
  10. 2012/03/02 이든이 언어 실험
2012/03/30 16:32

지난 몇일 내가 감기를 앓기도 했고 낮잠 안잔 날은 남편한테 이든이 좀 봐달라고 하고선 잠을 자기도 했다. 남편이 선뜻 이든이를 잘 봐줘서 나만의 시간을 많이 가졌다. (대부분 자긴 했지만 ㅋㅋ) 요새 이든이는 아빠랑 놀 때 자꾸 "부" "부" 그런다. "말"이다. 아빠가 제일 무서워하는 ㅋㅋㅋㅋ 지난번에 한번 말 태워줬는데 그게 너무 재밌었나 보다. 요샌 맨날 말 태워달란다. 내가 봐도 너무 잼나게 말을 태워줘서 나도 한번 타고 싶은 정도다. 첨엔 천천히 시작했다가 점점 빨라지고 옆으로 흔들흔들 하다가 이든이가 침대로 떨어진다. 그리고 이든이는 말 타기 전에 무조건 차렷을 한번 하고 타야 한다. 부자가 어찌나 잼나게 노는지 부엌에서 소리만 들어도 얼마나 재밌는지 그림이 그려진다. 남편은 참 좋은 아빠다.



차렷!!


올라 타세요~


갑니다~ 처음엔 천천히~



이 날은 내가 잠을 제대로 못자서 남편한테 이든이 좀 부탁하고 한두시간 자겠노라고 했다. 애기짐 싸서 공이랑 가지고 밖으로 놀러나간 아빠와 아들. Old campus에서 신나게 놀고 왔단다. 나중에 사진 보니 멋진 사진을 많이 찍었다.

복도에서 공놀이도 했구나. 중고 아기 물품 가게에서 산 $2.5짜리 샌달이 참 눈에 띈다. 흰양말과 찰떡궁합 ㅋㅋㅋㅋ


아주 맘에 드는 사진이다. 아마도 아빠가 저렇게 해 보라고 시킨 모양이다. ㅋㅋㅋ


지나가는 사람이 찍어줬나보네. 참 행복해 보인다.


드넓은 잔디밭을 헤집고 다니는 ㅋㅋ 이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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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지영 2012/03/31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규가 등짝이 넓어서 말태워주기가 안정적이겠다. ㅋㅋㅋ 이든이 이제 정말 다양한걸 하면서 노는구나. 말도 할 줄 알고. 빨리 다시 만나고 싶다. 나한테 '누나'라고 부르게 해야지! ㅋ

    • BlogIcon Sunny June 2012/04/18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든이가 누나랑 이모를 구분할 줄 아는데 너한테 뭐라고 부를 지 궁금하다. ㅋㅋㅋㅋ 좀 아리까리 할 듯 하네 ㅋㅋ

  2. 하늘맘 2012/03/31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이가 젤 좋아하는 놀이도 아빠말타기인데!! ㅎㅎㅎ 근데 하늘이는 아빠 배를 타고 놀아. 푹신한 아빠 배가 좋은 듯.. ㅋㅋㅋㅋ
    아빠랑 아들 모습 넘 보기 좋다. 정말 일규씨가 이든이랑 잘 놀아주네. ^-^ 흐믓한 장면이당. ㅎㅎㅎㅎㅎ

  3. 김인희 2012/04/16 0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현아.. 많이 힘들지는 않니? 이든이네 식구들이 빨리 보고 싶구나~~
    닭강정 사가지고 공원에도 함께 가고 싶고 맛난거 먹으러 맛집도 가고 싶고...

    • BlogIcon Sunny June 2012/04/18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입덧이 거의 없어서 힘든 건 없는 것 같아요. 저희도 한국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먹고 싶은 것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고요. 이든이한테 매일 매일 이제 한국 가려면 26일 남았네~ 하면서 얘기해요. 식구들 모두 모두 보고싶어요~ 닭강정 사가지고 공원가요~!

2012/03/30 16:20

역시 나의 식욕은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돈생각 안하고 이것저것 다 사먹고 있다. 이 날은 Educated Burger가 너무 먹고 싶어서 점심때 출동했다. 항상 먹는건 하우스 스페셜. 양송이랑 양파 볶은 걸 패티에 올려준다. 피클 넣고 먹으면 진짜 맛있다. 난 Five guys도 좋지만 여기 버거도 참 맛있다.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다. 음.


이든이는 Plain 오믈렛을 시켜줬는데 역시나 계란은 안 먹고 버터바른 빵만 세 조각 먹고 배 부르다고 장난치기 시작했다. 하이체어에 좀 앉아 있으려나 했는뎅. 케찹에 프렌치 후라이 찍어 먹고 있음 좀 오래 버틸 줄 알았더만 그렇지 않았다. 옆자리에 흑인 아저씨들이 잔뜩 앉아 있으시길래 이든이한테 너 자꾸 장난치면 아저씨가 떼찌한다고 협박했더니 좀 조용해졌다. 



아빠랑 이든이랑


엄마랑 이든이랑


Educated Burger 전경


House special. 조그만 종지에 담긴건 피클 다진거랑, 고추 섞어서 다진 피클, 그리고 생양파. 남편은 양파가 몸에 좋다면서 생양파를 세 종지나 먹었다. 그러고선 나와서 속 쓰려 죽겠다고 차이라떼(를 먹고 싶었으나 잘못 시켜서 차이 티백을 물에 담근걸 시켰다. ㅋㅋ)를 먹고 혓바닥까지 데었다.


아...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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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지영 2012/03/31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맛있겠다....
    Eduacated burger 나도 몇 번 먹었는데..ㅠㅠ 거기 괜찮았어 정말. ㅠㅠ
    주현아 먹고 싶은거 후회 없이 다 먹고 와 ㅠ
    특히 타이 테이스트!! 한국엔 아무리 찾아도 거기만큼 팟타이 하는 곳이 없는거같아 ㅠ

  2. 하늘맘 2012/03/31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먹어봤었나? 아마 한번 정도 먹어본 듯.. -_-; 아. 먹고 싶당.프렌치후라이가 정말 실하네.
    하늘이가 이든이 사진 보더니 "인니다!(이든이다!)" 이러네 ㅎㅎ 근데 일규씨 사진을 보더니 눈을 가리는... 푸하하. 역시 아직 아저씨는 무서운가...

    • BlogIcon Sunny June 2012/04/18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 일규씨랑은 한국 갈 때까지 친해지지 못하는 건가요 ㅋㅋㅋ 하늘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2012/03/30 16:09

1. 갈비찜

  미진 언니한테 팁 잔뜩 얻고 인터넷 열심히 찾아서 처음 만들어 본 갈비찜. 저번주에 마트 갔다가 갈비가 세일 하길래 두 팩을 사왔다. 평소에 되게 해보고 싶었는데 뼈가 들어있는 고기치고 가격이 비싸서 안 샀었다.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엄청 싼건데 말이다. 압력솥 하나로 꽉차게 했는데 고기가 14불 정도 됐던 것 같다. 집에서 잠자고 있던 무랑 당근도 넣어줬다. 모양 낸다고 동글 동글 깎아서 넣었는데 접시로 옮길 때 반 이상이 다 부서졌다는. ㅠㅠ 어쨌든 처음 만든 갈비찜치고는 맛이 괜찮았던 것 같다. 사실 내가 생각했던 갈비찜 맛은 옛날에 우리 할머니가 해주셨던 달콤하고 짬쪼름했던 갈비였는데 내가 만든건 정말 평이한 간장맛 갈비찜이었다. 남편은 정말 맛있다고 했는데 내가 먹고 싶었던 갈비찜 맛은 이게 아니었던 거지.. 아무래도 한국가면 할머니한테 비법을 전수받아야겠다.

또 한가지. 미국 갈비는 너무 커서리 먹을 때 넘 불편했다. 음식 손으로 먹는걸 무지 싫어하는 남편을 위해 일일이 가위로 갈비를 다 잘라야했다. 언넝 먹고 싶었는데 난 자르느라 한참 후에 먹었다. 에이씽.. 그리고 이든이는 갈비찜을 싫어했다. 아아아.. 대체 왜 내가 해 주는 고기 요리는 전부 거부하는거니...


찬물에 3시간 정도 담가서 핏물빼고 끓는물에 한번 끓였다. 따뜻한 물로 불순물을 씻어낸 후 칼집을 내 준 상태.


간장, 깨소금, 마늘, 매실엑기스, 무랑 양파랑 사과 갈은 것 넣어서 양념장 만들었다.


미진 언니 말씀대로 끓인 후에 드디어 뚜껑 개봉식. 두근두근. 나름 먹음직스런 갈비 탄생.



요새 자주 해먹는 샐러드. 물냉이랑 로메인레터스, 딸기, 오이, 아몬드 넣고 남편이랑 내가 젤 좋아하는 Brianna's Poppy seed 드레싱 뿌렸다.


아기 학교 때 만들어갔던 만두탕수 하고 남은 탕수육 소스가 있어서 소고기 탕수육 만들었다. 근데 녹말가루를 불리는 걸 안해서 그냥 녹말가루 묻혀서 튀겼더니 튀김옷이 전무했다. 쫄깃거리는 탕수육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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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지영 2012/03/31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갈비찜이 제일 먹고싶어진다..

  2. 하늘맘 2012/03/31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갈비 정말 싸다. ^^ 갈비찜 정말 맛있겠는걸. 나도 또 해먹고 싶어지네~ >_< 탕수육도 만들다니!!! 아웅. 먹고싶오~

2012/03/30 15:42

  지난 주 화요일, 날씨가 와방 좋았을 때 멋진 하루를 보냈다. 아침에 세찬이네랑 도서관 갔다가 공원에서 아빠가 사오신 브리또 먹고, 신나게 놀다가 유모차에서 이든이 재우고 장을 보고 왔다. 날씨만큼이나 완벽한 하루. 룰루랄라~



도서관에서


선생님이 얘기하실 때 이든이랑 세찬이는 항상 기차 테이블에서 논다는. 영어라서 싫은거니..


도서관 안에 있는 작은 방에서. 저 높은 의자 위를 혼자 막 기어올라간다.


무슨 스테이지 같은데... 이든이는 여기 오면 정말 망아지마냥 올라갔다 내려갔다 무한 반복한다. 막 소리를 지르면서. 맨 위에 올라가서 다리 찢기도 한번 해주시고.


도서관에서 나오면 대략 12시쯤인데 이 날은 아빠가 브리또를 사오셨다. 아가들은 미리 싸간 김밥 먹고 어른들은 브리또로 점심을 먹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잔디밭에서 먹는 브리또 하나가 참으로 꿀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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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맘 2012/03/31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 일규씨 장바구니 들고 어색한 사진!! 넘 잼있당. 나도 거기 있었음 같이 잼있게 놀텐데~ 아 심심해 심심해.

2012/03/22 14:34
  지난주부터 아기학교를 시작했다. 날씨가 급따뜻해져서 다니기에 너무 좋다. 아기 학교 끝나고 나면 이스트락 공원에 가서 점심 먹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온다. 아침부터 점심준비까지 하느라 좀 정신은 없지만 이든이가 너무 신나해서 즐겁다. 한국 가기 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것 같다.

손잡는 걸 엄청 좋아하는 이든이. 이 날은 대성이가 뿌리치지 않고 잡아주어서 기분 최고였다.


선생님, 친구들이 있는 방으로 고고고.


Eastrock Park에서. 아형이 어머니랑 혜령이. 엄마 딸보다 사이가 더 좋네~


혜령이 어머니와 아형이.



하도 트럭을 끌고 뛰어다녀서 얼굴이 시뻘개졌다. ㅋㅋ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놀이터에서 점프점프




삽질에 흠뻑 빠진 이든이와 그걸 구경하고 있는 혜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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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맘 2012/03/24 0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아기학교 너무 재밌겠다. ^^ 반가운 얼굴들 사진이 많네. ^^
    근데 한국 아주 가는거야? ㅠ_ㅠ

  2. 박지영 2012/03/31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든이가 손잡는걸 좋아한다는 게 너무 귀엽다. ㅠㅠ

2012/03/08 01:52
 갑자기 내 장갑을 끼워달라고 하더니  밖에 지나가는 앰뷸런스한테 세차게 안뇽~을 외쳐주심. 다리는 15도 구부리고 어찌나 열심히 안뇽~안뇽~하면서 손을 흔들어 대던지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한참 웃었다. 하지만 역시 카메라를 들이대면 잘 안한다. ㅠㅠ 맨날 한박자 느린 엄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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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지영 2012/03/31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안뇽~이래 ㅋㅋㅋㅋ 아 귀여워!!!!!

2012/03/08 01:25
 1. 대성이랑 만나면 항상 이런 장면이 연출된다. 출발할 땐 좋아서 손잡거나 얘기하면서 가고 집에 돌아올 땐 둘 다 곯아떨어지는. ㅋㅋ

대성이는 원래 손 잡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날은 웬일인지 이든이 손을 잡아주었다.


피곤해서 둘 다 완전 기절.



2. 세찬이랑 커뮤니티룸에서 놀았던 날. 이모가 준 요구르트를 원샷하는 이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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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01:12
  디즈니 스토어에서 핫딜로 나온 Cars 캐릭터 자동차가 도착했다. 생각보다 크고 묵직해서 가격대비 아주 훌륭하다. 원래 60불이었는데 쉬핑,택스 포함 15불 정도 줬다. 이든이가 자동차 온 거 보더니 완전 흥분해서 길길이 뛰었다는... 마침 훌륭한 우리 남편님께서 하필 손님이 방문하신 날 보여주는 바람에 손님상 보랴 나사로 고정되어 있는 자동차 풀어주랴 정말 힘들었다... 집에 맞는 도라이바 ㅋ 도 없어서 칼로 한개씩 풀어줬다는.. 어쨌든 이든이가 너무 좋아해서 요샌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이 자동차를 항상 찾는다.

총 8대의 멋진 자동차들. 요샌 자동차 보면 내가 먼저 흥분하는 거 같다.



잘 놀다가 꼭 한번씩 미운 얼굴이다. 뭐가 좀 안 풀린다 싶으면 바로 찡찡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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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01:03
   이제 제법 형태를 그리기 시작했다. 물고랑 상어랑 공룡, 물, 자동차 그리는 걸 제일 좋아한다. 특히 물고기는 정말 그럴듯하게 그리는 듯. ㅎㅎㅎ 어제부턴 갑자기 물고기 눈이 너댓개가 되기 시작했지만. 요샌 가위질 하는 것도 좋아해서 '따띠따띠' 하면서 가위를 찾는다. 벌써 가위 하나는 두 동강이 나는 바람에 아이키아 가서 아이들용 가위를 사줬다. 아직 가위질은 익숙하지 않아서 오리는건지 찢는건지 잘 구분이 안간다. 

색칠한 데 또 색칠

물고기

오른쪽 위에 있는건 공룡 그린거. 그 밑에 가로로 길게 그린건 아마도 공룡의 몸?! 맨 아래도 공룡 얼굴.

물고기, 공룡, 물 등 이든이가 아는 건 다 그렸음. 하지만 뭐가 뭔지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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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06:17
  남편의 선배님이신 뉴헤이븐 대학의 언어학과 교수님께서 실험을 부탁하셨다. 돈도 주신다고 해서 이게 웬 봉인가싶어 흔쾌히 좋다고 말씀드렸다. 일주일에 세번정도 이든이와 내가 노는 걸 한시간씩 녹음, 녹화하는 실험이다. 어린아이의 언어 발달을 연구하시는 데 쓰실 자료로 쓰실 것 같다. 녹음한 것은 내가 전사(받아쓰기)를 해서 같이 드려야한다. 총 50시간을 녹음하는건데 양이 꽤 되는지라 4-5개월 정도 걸릴 듯. 사실 이 전사가 좀 부담이 되긴 한다. 한시간 동안 나랑 이든이가 얼마나 말을 할까 싶지만서도 예전에 전사를 해본 경험으로는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다. 내가 낼 수 있는 시간은 이든이가 잠잘 때 뿐이라 앞으로 내 자유시간은 확실히 적어질 듯. 그래도 재택근무 하는셈 치고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 투자해서 열심히 해 보려고 한다. 또 내가 이든이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리뷰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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